가족의 달력에 병원과 방문 일정만 빼곡하다면 돌보는 사람의 시간도 한 칸 적어보세요. 쉬어야 한다는 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가 무엇을 나눌지 적어보는 글입니다.
보이지 않는 일까지 적기
전화와 예약, 물품 구입, 문서 보관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일도 목록에 넣습니다. '도와주기'보다 어떤 일을 언제 맡을지 구체적으로 정하면 다음 대화가 쉬워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몰린 일을 나누기
지금 맡는 사람과 대신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을 적습니다. 가족마다 가능한 시간이 다르므로 같은 양을 강요하기보다 맡은 일을 확인할 방법을 정해보세요.
지역 프로그램 문의
치매안심센터 등의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대상과 일정, 신청 방법을 해당 창구에 문의합니다. 중앙치매센터의 가족 지원 안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쉼도 구체적인 약속으로
짧은 산책이나 개인 일정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을 정하고 그동안 연락을 맡을 사람을 확인합니다. 이 글은 가족의 어려움을 한 가지 방식으로 해결하는 조언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할 말을 준비하는 편집 노트입니다.
